‘버디보이즈’ 제작진도 놀란 닉쿤→백호 골프실력 “생각보다 잘 쳐”[결정적장면]

박아름 2022. 11.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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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보이즈' 제작진도 아이돌 골퍼들의 실력에 화들짝 놀랐다.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는 11월 13일 방송된 JTBC '버디보이즈'에서 본격적인 라운딩을 펼쳤다.

제작진과의 내기에선 40타가 목표였기 때문에 4타가 오버됐다.

이에 제작진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잘 친다"며 놀라워했고, 이특은 "초반 멘붕이긴 했다. 아직도 멘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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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버디보이즈' 제작진도 아이돌 골퍼들의 실력에 화들짝 놀랐다.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는 11월 13일 방송된 JTBC '버디보이즈'에서 본격적인 라운딩을 펼쳤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9홀 44타로 라운딩을 마무리했다. 제작진과의 내기에선 40타가 목표였기 때문에 4타가 오버됐다. 이에 멤버들은 태국 여행 지원금 8천 바트를 내놔야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라운딩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분좋게 8천 바트를 반납했다.

이에 제작진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잘 친다"며 놀라워했고, 이특은 "초반 멘붕이긴 했다. 아직도 멘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 닉쿤 역시 "초반에 표정이 진짜 안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버디보이즈'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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