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자차 타고 오다 접촉사고…차 걱정만 하는 김종국에 서운(런닝맨)

박정민 2022. 11.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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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녹화 전 접촉 사고를 당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사고가 큰 건 아니고 접촉사고가 나서 조금 늦는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내 걱정 좀 해"라고 서운해했다.

지석진은 송지효가 자차를 타고 다닌다며 "물어봤더니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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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녹화 전 접촉 사고를 당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사고가 큰 건 아니고 접촉사고가 나서 조금 늦는다고 한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서로 패션에 대해 토론하던 중 뒤늦게 송지효가 "죄송하다"며 도착했다.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내 걱정 좀 해"라고 서운해했다.

지석진은 송지효가 자차를 타고 다닌다며 "물어봤더니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혹시 모르니까 매니저랑 같이 다녀라"라고 걱정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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