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서울 운전에 자신만만 "지도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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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운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 옷을 찾으러 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나 시민의 도움을 받아 운전해서 미션 장소에 도착해야 했다.
유재석이 던진 신발은 여름과 가을 사이에 살짝 걸쳤다가 여름 칸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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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이 운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 옷을 찾으러 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나 시민의 도움을 받아 운전해서 미션 장소에 도착해야 했다. 유재석은 "지도도 필요 없다. 나는 골목골목 다 안다"라고 자신만만했다. 미션 시작 전 의상 복불복을 시작했다. 16칸 중에 단 1칸만 가을이었다. 유재석이 던진 신발은 여름과 가을 사이에 살짝 걸쳤다가 여름 칸으로 들어갔다. 유재석은 여름이라고 아득바득 우겼지만, 하하가 먼저 제작진에게 사과할 정도로 택도 없었다.
마지막 주자인 송지효까지 가을 옷 당첨에 실패, 지석진만 겨울옷을 입고 나머지는 다 여름옷을 입게 됐다. 겨울옷인 패딩에는 핫팩까지 들어있었다. 제작진은 차 안에서도 패딩을 벗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여름옷은 내복을 연상케 하는 티셔츠와 샌들 등이었다. 양세찬은 "오늘은 무조건 혼자 돌아다니면 안 된다. 단체로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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