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오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된 의미 있는 작품" ('디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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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배우 정재오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재오는 소속사를 통해 "훌륭하신 선배님들 아래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라며 "돈, 명예, 물질, 남의 시선보단 신념과 따뜻한 마음이 앞섰던 경윤이와 호흡하며 저 또한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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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배우 정재오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의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
정재오는 극 중 로스쿨생 정경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가운데,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오는 소속사를 통해 “훌륭하신 선배님들 아래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라며 “돈, 명예, 물질, 남의 시선보단 신념과 따뜻한 마음이 앞섰던 경윤이와 호흡하며 저 또한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정재오는 다정하면서도 반전의 비밀을 지니고 있는 정경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변하는 분위기와 눈빛, 표정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일조했고, 한강백(권지우 분), 홍난희(주세빈 분), 장지이(이가은 분), 유현(방주환 분), 이아정(권소이 분), 윤구령(김균하 분) 등 동급생들과 보여준 훈훈한 케미는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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