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닉쿤, 수준 안 맞는다고 하차할까봐 걱정”(버디보이즈)

박아름 2022. 11.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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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닉쿤의 하차를 걱정했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버디보이즈'에서는 에이스 닉쿤의 활약이 펼쳐졌다.

에이스 닉쿤은 자신 없다더니 아름다운 벙커샷을 날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어 이특은 "걱정이 뭔지 아냐? 닉쿤이 수준 안 맞는다고 방송 끝나고 2회차 녹화에 안 나오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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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특이 닉쿤의 하차를 걱정했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버디보이즈'에서는 에이스 닉쿤의 활약이 펼쳐졌다.

6홀 PAR4는 이특이 포문을 열었다. 이후 신동이 친 공이 벙커에 빠지고 말았다. 에이스 닉쿤은 자신 없다더니 아름다운 벙커샷을 날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특은 실수 없이 이번 홀 역시 보기로 마무리했다.

이를 마치고 신동은 "우리 재밌는데 지금 재미없어?"라고 물었고, 이특은 "재밌는데 너무 쫄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특은 "걱정이 뭔지 아냐? 닉쿤이 수준 안 맞는다고 방송 끝나고 2회차 녹화에 안 나오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버디보이즈'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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