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온몸 꽁꽁 싸매더니..내년 40살 전 파격 노출 비키니 ‘의외 글래머’[Oh!쎈 이슈]

강서정 2022. 11. 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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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과거에는 노출이 최소화된 패션을 주로 선보였는데, 올해는 내년 40살을 앞두고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내년 40살을 앞두고 있는 산다라박은 올해 다양한 노출 의상은 물론이고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산다라박의 노출은 지난 4월 시작됐다.

당시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팬츠와 상의를 입었는데 브라톱을 입고 상의 단추를 모두 풀러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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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과거에는 노출이 최소화된 패션을 주로 선보였는데, 올해는 내년 40살을 앞두고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파격 비키니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달아달아 You’re so sweet”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 끈으로 목과 등을 묵어 아슬아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마르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그간 40kg도 되지 않은 마른 몸을 커버하기 위해 사이즈가 큰 의상을 입었다. 노출을 하더라도 오프숄더나 탱크톱, 미니스커트 등을 입는 정도였다.

그룹 2NE1(투애니원)으로 활동했을 때나 드라마, 예능에 출연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산다라박의 노출 의상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 이뿐 아니라 산다라박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도 선호하지 않는 듯했다.

하지만 내년 40살을 앞두고 있는 산다라박은 올해 다양한 노출 의상은 물론이고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산다라박의 노출은 지난 4월 시작됐다. 당시 산다라박은 2NE1 씨엘과 박봄, 공민지와 7년 만에 완전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당시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팬츠와 상의를 입었는데 브라톱을 입고 상의 단추를 모두 풀러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또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스키니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속옷 광고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지난 5월에는 멤버들과 2NE1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도 브라톱만 입은 모습도 보여줬다.

지난 8월에도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지만 빅사이즈 스카프로 가려 옆모습만 살짝 공개했다. 그리고 이번에 비키니를 입고 스카프를 허리에 두르고 글래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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