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지킨 바이든, 시진핑 회담 앞두고 "협상력 강해져" 고무

보도국 2022. 11.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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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 장악에 성공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더 힘을 갖고 임하게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세안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네바다주 승리 소식을 듣고 축하한 뒤, 중간선거가 미중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 "더 강해져서 회담에 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승리는 우리 후보들의 자질이 반영된 결과"라며 "공화당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미중정상회담 #시진핑 #협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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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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