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안고 뽀뽀"…'돌싱글즈 외전' 이소라·최동환, 첫 여행 어땠을까

정한별 2022. 11. 13.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소라와 최동환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춘천으로 1박 2일 촌캉스를 즐기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싱글즈3' 이후 교제를 시작해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했다.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첫 촌캉스가 공개되는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2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소라와 최동환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MBN 제공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이소라와 최동환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춘천으로 1박 2일 촌캉스를 즐기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싱글즈3' 이후 교제를 시작해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했다. 고즈넉한 한옥과 아담한 텃밭이 매력적인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다가 눈이 마주치는 찰나에 뽀뽀를 했다. 이를 본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둘이 좋아 죽네. 계속 안고, 뽀뽀하고"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잠시 후 이소라는 손수 닭갈비,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등을 만들었다. 옆에서 최동환도 부지런히 도왔다. 이소라의 모습을 본 이지혜는 "제가 한 수 배워야겠다"며 감탄했다. 유세윤도 "닭갈비를 직접 해먹는다고? 너무 멋지다"라며 놀라워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의 요리를 먹고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소라는 최동환의 입에 정성 가득한 쌈을 넣어줬다. "자기가 해주면 잘 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계속 해주고 싶다"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신 "행복해"라고 외쳤다.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첫 촌캉스가 공개되는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2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