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아이들, 출연 없이 1위…김종현·하이라이트 컴백

박정민 2022. 11.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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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누드'로 르세라핌, 윤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ALONE'(얼론)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퀸즈아이, 조유리, 르세라핌, 알렉사, 트렌드지, 나인아이, ATBO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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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누드'로 르세라핌, 윤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개월 만에 ‘Hair Cut’(헤어 컷)으로 컴백했다. '헤어컷'은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부정적인 생각, 내면의 갈등을 머리카락에 비유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세련된 무대 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은 데뷔 10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종현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 대신 팬들을 향한 믿음과 설렘을 담은 타이틀곡 ‘Lights’(라이츠) 무대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ALONE’(얼론)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깔끔한 드럼으로 사운드를 채운 팝트랙 곡 '얼론' 무대를 통해 성숙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퀸즈아이, 조유리, 르세라핌, 알렉사, 트렌드지, 나인아이, ATBO 등이 출연했다.

(사진= SBS '인기가요'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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