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돈 가스기술公 사장,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기술혁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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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기술혁신 부문에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고압가스 설비 분야의 설계·시공·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 2월 총 335억원 규모의 대전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조용돈 사장은 "신규사업과 사업구조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공사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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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기술혁신 부문에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고압가스 설비 분야의 설계·시공·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 2월 총 335억원 규모의 대전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총 45종의 수소설비·부품 국산화 개발에 필요한 시험을 국내 기업에 제공하는 등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 기존의 수소부품, 수소제조효율, 수소충전률 시험평가 및 수소품질 분석 인프라 등 올해 구축 완료한 연료전지 스택 성능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수소 전문기업에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펼쳤다.
조용돈 사장은 "신규사업과 사업구조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공사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해 매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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