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 2025년까지 신축한다

육종천 기자 2022. 11.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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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군에 따르며 건물노후화에 따른 주민불편을 덜고 코로나에 대비한 시설 등을 갖추기 위해 군보건소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특히 신축 군보건소는 영동 매천리 3100여㎡ 사업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하는 등 검진실, 내과진료실, 재활치료실, 체력단련실, 치매안심센터, 금연 클리닉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군 담당관계자는 "군보건소 신축에 필요한 국 도비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군의회 등과 충분한 사전협의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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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매천리 일원
지상 4층 신축, 주민불편해소

[영동]영동군은 군보건소 신축을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며 건물노후화에 따른 주민불편을 덜고 코로나에 대비한 시설 등을 갖추기 위해 군보건소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특히 신축 군보건소는 영동 매천리 3100여㎡ 사업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하는 등 검진실, 내과진료실, 재활치료실, 체력단련실, 치매안심센터, 금연 클리닉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예정부지 매입을 마쳤다. 앞으로 충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 군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내년도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 심의와 설계용역 등을 거쳐 2024년 7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한다는 구상이다.

군 담당관계자는 "군보건소 신축에 필요한 국 도비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군의회 등과 충분한 사전협의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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