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과 홍성군에 균형 있는 예산 집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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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충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군과 홍성군에 균형 있는 예산 집행을 촉구했다.
각 부서의 식비 등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 검토 결과 예산군에 비해 홍성군에 크게 편중, 심각한 수준이라는 게 방 의원의 주장이다.
방 의원에 따르면 충남도가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각 부서별 시책 등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이 예산보다 홍성지역에서 2-6배까지 예산을 집행했고, 대부분 부서가 비슷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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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충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군과 홍성군에 균형 있는 예산 집행을 촉구했다.
각 부서의 식비 등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 검토 결과 예산군에 비해 홍성군에 크게 편중, 심각한 수준이라는 게 방 의원의 주장이다.
방 의원에 따르면 충남도가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각 부서별 시책 등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이 예산보다 홍성지역에서 2-6배까지 예산을 집행했고, 대부분 부서가 비슷한 상황이다. 2018년부터 이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일부 부서만 실천했을 뿐 4년이 지난 지금도 대부분의 부서는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
방 의원은 "이 문제는 예산군민의 절규인 만큼 지역 간 균형 있는 업무추진비 집행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시정될 때까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지역 간 균형 있는 예산 집행을 통해 예산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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