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생활밀착형 FM 라디오 방송 ‘한밭FM’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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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FM에 오면 누구나 방송인이 되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대전에 '열린 방송, 참여하는 지상파'를 모토로 하는 생활밀착형 FM 라디오 방송국이 문을 열었다.
㈔한밭생활문화방송(공동대표 임도혁·오세정)이 대전 서구 둔산동 대영프라자 412호에 개국한 '한밭FM'이 바로 그것이다.
FM 93.7㎒로 송출되는 한밭FM은 생활 주변의 소소한 살아가는 이야기를 비롯해 각종 생활정보, 문화예술계 소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24시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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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한밭FM에 오면 누구나 방송인이 되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대전에 ‘열린 방송, 참여하는 지상파’를 모토로 하는 생활밀착형 FM 라디오 방송국이 문을 열었다.
㈔한밭생활문화방송(공동대표 임도혁·오세정)이 대전 서구 둔산동 대영프라자 412호에 개국한 ‘한밭FM’이 바로 그것이다.
FM 93.7㎒로 송출되는 한밭FM은 생활 주변의 소소한 살아가는 이야기를 비롯해 각종 생활정보, 문화예술계 소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24시간 방송한다. 특히 시민에게 미디어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에 시민들을 직접 참여시키기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시험방송을 하면서 ‘시티헌터’, ‘5분 정보’, ‘드라이빙 팡팡’, ‘인사이드 대전’, ‘어서와 DJ는 처음이지?’, ‘내가 국대야!!’, ‘꿈꾸는 책책박사’를 제작한 한밭FM은 보이는 라디오를 지향, 유튜브 채널에 모든 프로그램을 탑재해 편리하게 검색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밭FM은 미디어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 다문화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사업과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임도혁 대표는 “시민의 힘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는 방송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고, 오세정 대표는 “따뜻하고 정겨운 소식을 많이 전해 시민의 큰 사랑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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