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팬들과 소통서 입대 언급 "최전방 떴다"

김두연 기자 2022. 11. 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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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과 소통하면서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진은 "영상 재미있었다"는 다른 팬의 반응에 "몇 개 더 할 걸. 이제 뭐 없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최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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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과 소통하면서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한 팬이 "다음달 생일인데 신나냐"고 묻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군 입대를 언급했다. 

진은 "영상 재미있었다"는 다른 팬의 반응에 "몇 개 더 할 걸. 이제 뭐 없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최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그는 이르면 올해 안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한편 진은 지난달 28일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을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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