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헤어진 연인 SNS 염탐…보면서 나도 위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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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우영(33)이 헤어진 연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염탐한다고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수저 게임'에 나선다.
우영은 '헤어진 연인 SNS를 가장 많이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은?'이란 설문에서 19표를 얻어 2위에 오른다.
치열한 '수저 게임'의 승자는 13일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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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우영(33)이 헤어진 연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염탐한다고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수저 게임'에 나선다. 각각 금, 은, 동, 흑, 무수저의 방을 지정받은 이들은 방을 지키거나 탈출하면서 최후의 금수저가 되기 위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멤버들의 수저 등급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광장 타임'을 통해 열기를 진정시키고 동전을 획득할 기회를 부여한다.
우영은 '헤어진 연인 SNS를 가장 많이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은?'이란 설문에서 19표를 얻어 2위에 오른다.
우영은 "무조건 본다. 어떻게 지내는지, 내 흔적들은 잘 지웠는지. 괜찮은지 물을 수가 없으니까 그걸 보면서 나도 한편으로는 위로받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김숙은 여기서 한 표도 얻지 못해 5위를 했다. 그는 연인과 이별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며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도 끝난 거라면 끝"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우영은 동전을 얻기 위해 '섹시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고 2PM 준케이에게 전화한다. 우영은 준케이에게 '무대 위에서 내 모습이 어떠냐'고 질문하고, 준케이는 "뽐나"라고 오답을 연이어 말해 우영에게 좌절을 안긴다고.
치열한 '수저 게임'의 승자는 13일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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