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오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디어마이 팬'

이윤진 기자 2022. 11.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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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규가 애정을 가득 담은 특별한 팬송으로 돌아온다.

김성규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마이 팬(Dear my fan)'을 발매한다.

그간 안정적인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김성규는 특별한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같은 날 개최하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그 약속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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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성규.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2022.11.13.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가수 김성규가 애정을 가득 담은 특별한 팬송으로 돌아온다.

김성규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마이 팬(Dear my fan)'을 발매한다.

수록된 신곡 '꼭(Like a dream)'은 솔로 가수로서 김성규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그 모든 시간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로, 김성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방황하는 청춘들과 어린 날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싱글은 지난 8월 턱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성규가 회복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간 안정적인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김성규는 특별한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같은 날 개최하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그 약속을 지킨다.

또한 지난 1일부터 공식 팬클럽 '성규특별시 시민' 2기 모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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