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치명적 말실수 후 첫 근황 "귀엽다 그치" 고양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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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말실수로 논란을 초래한 강다니엘이 논란 후 첫 SNS 게시물을 통해 고양이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최종화에서 제작을 지원해준 탄산수 브랜드 씨그램 대신 경쟁사 제품 트레비를 언급하며 "맛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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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말실수로 논란을 초래한 강다니엘이 논란 후 첫 SNS 게시물을 통해 고양이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최종화에서 제작을 지원해준 탄산수 브랜드 씨그램 대신 경쟁사 제품 트레비를 언급하며 "맛있다"고 언급했다. 강다니엘은 그 후 사흘이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반려묘를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고양이 #고양이자랑 #휘리릭 #귀엽다 #그치 #kitty #cat"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광고주를 분노(?)케 한 실수에 대해 강다니엘은 직접 언급을 삼갔고 대신 소속사가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
강다니엘의 말실수는 처음이 아니다.
강다니엘은 앞서 '스우파', '스걸파'에 이어 '스맨파'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하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하다. 행복하다. 기 안 빨려서. 원래 되게 무서웠다"고 '스우파' 또는 '스걸파'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야기했다.
2018년 워너원으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대기실 모습이 생중계되는 줄 모르고 "나 아침에 똥 쌌다"는 돌발 발언을 해 실소를 자아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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