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테일러 러셀과 로맨틱 포즈 “잘 어울려”[해외이슈]
2022. 11. 13. 16: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6)와 테일러 러셀(28)이 영화 ‘본즈 앤 올’ 레드카펫에서 로맨틱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영화 ‘본즈 앤 올’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샬라메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고, 러셀 역시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샬라메는 러셀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등 시종 친근한 관계를 과시했다.
‘본즈 앤 올’은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위협들과 마주치며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다.
샬라메는 떠돌이 ‘리’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담아내는 배우임을 증명한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 테일러 러셀은 숨기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한 피로 얼룩진 삶을 사는 소녀 ‘매런’ 역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을 거머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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