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치킨 맛보자"…BBQ, 필리핀에 깃발 꽂고 동남아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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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치킨과는 달리 맵고 달아요, 육즙도 많고요. 이전에 먹었던 치킨들보다 신선한 맛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인구 1억명의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다.
이날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필리핀어로 인사하며 "필리핀에서 2030년까지 3000개 점포를 열어 시장 1위 프랜차이즈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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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뉴스1) 정윤경 이주현 기자 = "필리핀 치킨과는 달리 맵고 달아요, 육즙도 많고요. 이전에 먹었던 치킨들보다 신선한 맛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인구 1억명의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다. BBQ는 필리핀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한편, 필리핀의 토속 브랜드인 졸리비를 뛰어남겠단 각오다.
지난 11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필리핀 LCS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1호 매장 '하이스트릿점'을 열었다.
이날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필리핀어로 인사하며 "필리핀에서 2030년까지 3000개 점포를 열어 시장 1위 프랜차이즈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BBQ는 2030년까지 전 세계 5만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세계 최대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꿈꾼다"며 "가족이 된 LCS그룹과 함께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다"고 다짐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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