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35 코리아]이지현 캘거리대 조교수-로봇공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현 미국 캘거리대 조교수는 센서, 모터, 제어기 등 메커트로닉스(기계+전자 공학) 분야에서 인류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코로나19 창궐 이후 병원과 협업해 새로운 인공호흡기를 개발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러 환자가 인공호흡기 하나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의료장비 부족에 대응할 수 있게 도왔다.
또 이 조교수는 인건비 증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자동화 기술 및 생산력 향상 기술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미국 캘거리대 조교수는 센서, 모터, 제어기 등 메커트로닉스(기계+전자 공학) 분야에서 인류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코로나19 창궐 이후 병원과 협업해 새로운 인공호흡기를 개발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러 환자가 인공호흡기 하나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의료장비 부족에 대응할 수 있게 도왔다. 또 이 조교수는 인건비 증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자동화 기술 및 생산력 향상 기술을 전달했다. 이 조교수는 '인도주의자'로 인정하아 IU 35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갤S23 카메라 SCM, 전작과 유사...中기업 약진
- '체질 개선' K-바이오…'2조 클럽' 쏟아진다
- "달리는 속도로 걷는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 모습은
-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제작사 80% "모른다"
- 韓 클라우드, 日 쾌속 질주
- [IU 35 코리아]MIT 테크 리뷰, '젊은 혁신가' 12명 선정…"韓 넘어 세계로 비상"
- 부정당제재 기업 자회사도 입찰 제한 '일파만파'
- 폐플라스틱 열분해 업계, 글로벌 인재 영입경쟁 '후끈'
- 소비심리 하락에 'TV 렌털' 기지개
- [DGIF 2022]센서·반도체 산업 육성에 흩어진 역량 모아야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