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35 코리아]조강원 모레 대표-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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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원 모레(Moreh) 대표는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조 대표는 다양한 가속기 아키텍처에 맞는 최적화 기법을 적용해 성능 이식성을 확보했다.
그가 개발한 SW는 애플리케이션 계산 패턴을 파악해 자동 병렬화를 수행한다.
가상 그래픽처리장치(vGPU)의 자원 사용량 정보를 실제 연산 실행 전에 미리 파악, 한층 효율적으로 GPU 자원을 할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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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원 모레(Moreh) 대표는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조 대표는 다양한 가속기 아키텍처에 맞는 최적화 기법을 적용해 성능 이식성을 확보했다. 그가 개발한 SW는 애플리케이션 계산 패턴을 파악해 자동 병렬화를 수행한다. 가상 그래픽처리장치(vGPU)의 자원 사용량 정보를 실제 연산 실행 전에 미리 파악, 한층 효율적으로 GPU 자원을 할당한다. 그는 이 같은 연구 성과로 '발명가'로 인정받아 IU 35에 선정됐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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