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자겠네"…유부남 감탄시킨 사이판 보양식

송윤세 기자 2022. 11. 1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감탄한 사이판 특유의 보양식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트래블리' 14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임유환, 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 3탄이 공개됐다.

형인 조원희와 임유환은 백지훈을 챙겨주겠다며 꼬리살을 한 움쿰 모아 내장을 적셔서 먹여줬다.

연신 코코넛크랩 꼬리에 감탄하던 조원희는 백지훈을 향해 "얘 오늘 이러다가 날 새겠다" "잠 못 자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트래블리' 14회. 2022.11.13. (사진 = 채널 IHQ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감탄한 사이판 특유의 보양식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트래블리' 14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임유환, 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 3탄이 공개됐다. 이들은 바다에서 대어 낚시를 마친 이후 체력을 보충하자며 사이판 소재 한식당을 찾았다.

한식당이었지만 이들이 추천받은 음식은 다름 아닌 코코넛크랩. 한식당 주인은 "보양식으로 유명하다"라며 "코코넛크랩 꼬리 한 수저가 장어 한 마리 수준"이라고 추천한다. 코코넛크랩 꼬리를 마주한 조원희는 "비주얼 죽인다"라고, 백지훈은 "진국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

형인 조원희와 임유환은 백지훈을 챙겨주겠다며 꼬리살을 한 움쿰 모아 내장을 적셔서 먹여줬다. 연신 코코넛크랩 꼬리에 감탄하던 조원희는 백지훈을 향해 "얘 오늘 이러다가 날 새겠다" "잠 못 자겠다"라고 했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7시에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여행기가 그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