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셀프 닭장 짓기 도전..63만원 자잿값에 “푸틴XX” 분노 ’폭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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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셀프 닭장 짓기에 도전하다가 높은 자재값에 분노하는 모ㅅ브을 보였다.
이날 한혜진은 "많은 구독자 분들이 임시 거처로 지은 닭장이 불안하셨나 보다. 그래서 아이들의 집을 지어보려고 한다"며 셀프 닭장 짓기에 도전했다.
자재값만 63만원이 나온 상황에 한혜진은 "닭집 짓는데 60 얼마면 엄청 나온 거 아니냐. 자잿값이 많이 올랐죠?"라고 물었다.
이후 재료를 들고 시골집으로 향한 한혜진은 어설픈 모습으로 닭장 짓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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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셀프 닭장 짓기에 도전하다가 높은 자재값에 분노하는 모ㅅ브을 보였다.
지난 11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기안 집 짓다 분노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많은 구독자 분들이 임시 거처로 지은 닭장이 불안하셨나 보다. 그래서 아이들의 집을 지어보려고 한다”며 셀프 닭장 짓기에 도전했다.
이어 닭장 위치를 잡은 한혜진은 닭장을 짓기 위해 재료를 사러 철물점으로 향했다. 플라스틱 지붕, 닭장용 망, 호미, 괭이, 지렛대, 나무 등 필요한 재료를 담은 한혜진은 영수증을 본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재값만 63만원이 나온 상황에 한혜진은 “닭집 짓는데 60 얼마면 엄청 나온 거 아니냐. 자잿값이 많이 올랐죠?”라고 물었다. 철물점 주인이 “자잿값이 많이 올랐다”라고 인정하자 한혜진은 “푸틴 XX”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재료를 들고 시골집으로 향한 한혜진은 어설픈 모습으로 닭장 짓기에 도전했다. 능숙한 엄마와 달리 엉성한 한혜진은 엄마에게 어려운 일을 맡겼고, 엄마는 “저게 내 딸 맞냐? 네 아빠가 보면 널 죽이려고 할 거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괜찮아. 아빠 유튜브 안 본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편한 일을 골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한 모습도 잠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닭장의 목상 작업까지 마무리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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