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떴어요"…방탄소년단 진, 입대 관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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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팬들과 소통 과정에 군입대를 언급했다.
진은 1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문답을 주고 받는 가운데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진의 입대 일자가 결정됐고 최전방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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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팬들과 소통 과정에 군입대를 언급했다.
진은 1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문답을 주고 받는 가운데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진의 입대 일자가 결정됐고 최전방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평소 추위를 싫어하는 진의 성향을 아는 팬들 사이에서는 "겨울이고 추운 곳일 텐데 걱정된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은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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