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회 공헌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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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최종필 홍보실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현종 소통협력실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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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2021년에는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실무교육과 현장 적응을 지원했고, 올해는 극단 라하프의 문화예술 지원과 굿윌스토어 물품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 고용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최종필 홍보실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현종 소통협력실장이 대표로 참석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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