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카 사랑 대단한 삼촌…본인 브랜드 모자 씌우고 흐뭇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1월 12일 "GD의 하루" "Cutie with a booty" 등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드래곤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특히 지드래곤이 운영 중인 브랜드 모자를 쓴 조카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조카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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