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학생 505명 수상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505명 학생이 수상 영예를 얻은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유치·초등부 대상 돈암초등학교 3학년 지우영 군이, 우리은행장상은 중·고등부 대상 선화예술중학교 1학년 황지영 양이 수상했다. 주요 수상작 62점은 이달 말까지 우리금융 본점 은행사박물관 우리갤러리에 전시되고, 우리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개최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맨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