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기 흔들며 기뻐하는 헤르손 주민들

이정훈 2022. 11. 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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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헤르손 시내에서 주민들이 우크라이나 국장이 그려진 깃발을 들고 탈환을 축하하고 있다. 헤르손은 지난 9월 러시아가 주도한 주민투표로 러시아에 병합됐으나, 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으로 철수함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수복됐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안정화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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