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첫 여행서 애정행각 폭발 "행복해"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2. 11.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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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와 최동환이 춘천으로 첫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이 춘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싱글즈3' 이후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한다.

잠시 후 이소라는 손수 닭갈비,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등을 만들어내고, 옆에서 최동환도 부지런히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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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소라와 최동환이 춘천으로 첫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이 춘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싱글즈3' 이후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한다. 이후 고즈넉한 한옥과 아담한 텃밭이 마련된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다가 눈이 마주치는 찰나에 뽀뽀를 하며 달달함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이소라는 손수 닭갈비,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등을 만들어내고, 옆에서 최동환도 부지런히 돕는다. 최동환은 이소라의 요리를 먹어본 뒤 "맛있다"를 연발한다.

이때 이소라는 최동환의 입에 정성 가득한 쌈을 넣어주기도. 이소라는 "자기가 해주면 잘 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계속해주고 싶다"고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낸다. 연신 "행복해"를 외치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관심이 치솟는다.

'돌싱외전2'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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