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5064명…사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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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 경북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64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30명이다.
경상북도의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34명이다.
경북의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37.7%,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078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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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 경북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64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3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2명, 70대 1명이다.
현재 대구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3%로 파악됐다.
재택 치료 중인 환자는 1만3905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의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34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553명, 구미 500명, 경산 335명, 경주 248명, 안동 188명, 김천 149명, 영주 115명, 칠곡 97명, 영천 90명 등이다.
경북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 발생했다.
경북의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37.7%,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078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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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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