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산다라박, 생일맞이 파격 비키니 자태

산다라박 개인 SNS 제공

그룹 2NE1(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이 생일 기념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새주신 모든분들 너무 달아달아 You’re so sweet”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옆선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의 파격적인 변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1984년으로 만 38세이고 올해로 데뷔한 지 13년 차가 됐다. 그는 생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밥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서 ‘소식좌’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37kg 체중으로 알려졌지만,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 다시 체중을 측정해 40kg로 프로필을 수정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