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동복호…내년 3월이면 고갈
박준배 기자 2022. 11. 13. 15:20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시민의 주 식수원인 전남 화순 동복호가 말라가고 있다. 동복호 옛 취수탑엔 물에 차올랐던 흔적이 남아 있다.
동복호의 10월말 평균 저수율은 85.8%이지만 올해는 11일 기준 32.3%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낮다. 광주시는 비가 오지 않거나 미약할 경우 내년 4월말에는 동복호가 고갈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1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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