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강하늘→권상우, 사각스캔들 한자리에 '서먹+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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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의 강하늘, 하지원, 정지소, 권상우가 한 자리에서 만나며 본격적인 사각관계 갈등이 떠오를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선 유재헌(강하늘 분), 서윤희(정지소 분), 박세연(하지원 분), 배동제(권상우 분)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유재헌이 던진 한마디에 배동제가 심기 불편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각관계 전초전이 빚어질 '커튼콜' 6회는 오는 15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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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커튼콜’의 강하늘, 하지원, 정지소, 권상우가 한 자리에서 만나며 본격적인 사각관계 갈등이 떠오를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선 유재헌(강하늘 분), 서윤희(정지소 분), 박세연(하지원 분), 배동제(권상우 분)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세연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핏줄이라고 주장하는 가짜 부부 유재헌 서윤희를 동생 내외로 받아들여 가족처럼 살고 있다. 여기에 전 약혼자인 배동제가 묘하게 얽히며 사각 스캔들 갈등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네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향한 어색한 표정과 경계의 눈빛을 띄고 있어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특히 유재헌이 던진 한마디에 배동제가 심기 불편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각관계 전초전이 빚어질 ‘커튼콜’ 6회는 오는 15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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