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호, 내년 3월이면 고갈될 수 있습니다"

박준배 기자 2022. 11.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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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가뭄이 지속되면서 145만 광주시민의 식수원인 동복호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예년같으면 10월말 기준 85% 이상 물이 차 있어야 하지만 올해는 32%대로 떨어졌다. 이대로 가뭄이 계속되거나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으면 내년 3월이면 고갈된다.2022.11.13/뉴스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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