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열린 '뮤직뱅크 인 칠레', 기상 악화에 공연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직뱅크' 월드투어 칠레 공연이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1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개최된 KBS2 '뮤직뱅크' 칠레 공연이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
아이들 슈화가 무대 중 넘어지는 등 폭우로 인한 출연진들의 사고와 함께 공연장 역시 비를 피할 수 없는 개방형으로 객석으로 빗물이 들이닥치며 결국 공연이 중도 취소됐다.
이번 칠레 공연은 코로나19로 중단 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개최된 KBS2 ‘뮤직뱅크’ 칠레 공연이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 (여자)아이들 슈화가 무대 중 넘어지는 등 폭우로 인한 출연진들의 사고와 함께 공연장 역시 비를 피할 수 없는 개방형으로 객석으로 빗물이 들이닥치며 결국 공연이 중도 취소됐다.
이번 칠레 공연은 코로나19로 중단 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SF9 로운이 MC를 맡았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더보이즈,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NCT DREAM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현재 제작진은 티켓 환불과 공연 연기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민상, 김하영과 잘 될줄 알았더니? "둘이 저녁 먹자는 걸 거부" (미선임파서블)
- '출장십오야2', 우주소녀 다영 "한달 과자 식비만 천만원" 의욕
- 고소영♥장동건, 美 행사장 참석 인증샷..12년차 비주얼 부부
- '80년대 디바' 이영화, 남편과 떠돌이 생활.. 남편은 영화 '친구' 조폭 실제 모델 (특종세상)
- 손흥민, '함박웃음'으로 벤탄쿠르 역전골 축하...수술 후 첫 공식석상
-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 '운동뚱'의 한계는 어디까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