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도 로코로 만드는 하지원·강하늘 케미... 딘딘 "데이트인 줄"

최보란 2022. 1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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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를 오가는 루지 체험기가 그려진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예측 불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하지원 씨와 멤버들은 스릴 가득한 루지 레이스에 돌입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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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1박 2일'에서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를 오가는 루지 체험기가 그려진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예측 불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하지원 씨와 멤버들은 스릴 가득한 루지 레이스에 돌입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원 씨는 곤돌라를 타고 출발 지점에 오르는 순간부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고. 그녀는 "나는 사실 스카이다이빙을 해보고 싶어"라며 액티비티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보인다.

본격적인 경주가 시작되자, 강하늘 씨와 하지원 씨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게 웃으며 마치 로맨틱 코미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한다. 대결도 잊은 채 천진난만하게 루지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딘딘 씨는 "두 분은 데이트 오신 것 같은데?"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반면 문세윤 씨는 '뚱마허'로 변신해 전무후무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몸무게 제한을 이겨내고 루지에 탑승한 그는 슈퍼카를 방불케 하는 속도로 모두를 겁에 질리게 한다고. F1 레이서답게 질주 본능을 끌어올린 연정훈 씨 또한 멤버들과 엎치락뒤치락 추월을 벌이며 열정을 제대로 불태웠다고 해 이들의 심장 쫄깃한 속도전이 기다려진다.

한편 결승점에서는 두뇌를 요하는 또 다른 미션이 진행되며 이들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한다. 과연 빠른 속도와 두뇌 플레이를 총동원한 대결 끝에 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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