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기지 주변에 24시간 전자파 측정장비 내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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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북 성주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기지 인근 주민들에게 약속한 전자파 24시간 측정장비를 내년 상반기에 설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방부는 최근 계측장비 수입업체 A사와 전자파 상시측정 장비 구매대행 계약을 맺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자파를 24시간 측정해 결과를 보여주는 장비가 국내에 없고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며 상반기 중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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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북 성주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기지 인근 주민들에게 약속한 전자파 24시간 측정장비를 내년 상반기에 설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방부는 최근 계측장비 수입업체 A사와 전자파 상시측정 장비 구매대행 계약을 맺었습니다.
구매 수량은 총 8대이며 이 가운데 5대를 사드 기지 주변에 설치하고 나머지 3대는 고장 등에 대비해 예비용으로 보관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자파를 24시간 측정해 결과를 보여주는 장비가 국내에 없고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며 상반기 중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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