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릉 여객선사 40대 대표 선실서 심정지로 발견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2. 1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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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8시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입항한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1만 4919t) VIP실에서 이 선사의 대표인 A(45) 씨가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1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H 해운대표 A(44)씨는 후포 도착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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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8시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입항한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1만 4919t) VIP실에서 이 선사의 대표인 A(45) 씨가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1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H 해운대표 A(44)씨는 후포 도착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H 해운은 지난 9월 말 울진 후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대형 크루즈선인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를 취항했으며,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씨플라워호 등을 운영하고 있다.
H 해운은 지난 9월 말 울진 후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대형 크루즈선인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를 취항했으며,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씨플라워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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