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 인천지역화폐 우선협상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 운영대행사 공모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정량·가격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위원회를 열어 협상적격자 순위를 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 운영대행사 공모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정량·가격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위원회를 열어 협상적격자 순위를 정했다. 시는 조만간 코나아이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한 뒤 협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3년간 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게 할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2018년 인천이음 출시 이후 운영 대행사를 맡아왔다.
홍창호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운영대행사의 초과이윤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절감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학액체 먹여 모친 살해한 30대 딸…얼굴 가리고 구속심사 출석
- "사람 고기 좀 먹어볼까"…`성관계 거절` 다방 업주에 950차례 스토킹
- 100만원 몰래 빼돌린 10대 딸 흉기로 찌른 친모…"훈육하다가"
- 약물 먹여 친모 살해한 30대 딸…SNS 문자로 친모 행세
- "추행하면 1억 줄게"…모텔로 유인해 3차례 성폭행 시도한 50대 동창생
- 또 `망신살` 여론조사… `샤이 트럼프` 많았다
- ‘AI 협력’ 해법 제시한 최태원…‘SK AI 서밋’에 국내외 3만명 몰렸다
-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 "과학기술 기반 딥테크 유니콘 만들 것"
- 신통찮은 은행 비이자수익…혁신 `기로`
- 뿌리中企 "경기 어려운데, 산업 전기만 인상…계절·시간대별 요금조정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