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2022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지자체 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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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광명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추진과 함께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및 지역 내 책마을 육성 등 생활 속 독서환경 조성에 주력하는 등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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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은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탁월한 기획력과 노력으로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광명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추진과 함께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및 지역 내 책마을 육성 등 생활 속 독서환경 조성에 주력하는 등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권역별 7곳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도시재생 지역 등 독서문화 소외지역에 책마을과 북카페를 조성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시민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독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상호대차 도서 무인 예약대출기 설치·운영
경기 광명시는 지하철 광명사거리역 지하 2층 1번 출구 방향에 설치한 상호대차 도서 무인 예약대출기를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설치된 대출기는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신청한 후 대출할 수 있는 기기로, 재개발로 인근 옹달샘도서관이 폐관됨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축했다.
광명시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 또는 모바일 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도서 도착 안내 문자 수신 후 3일 내 상호대차 도서 예약대출기에서 해당 도서를 찾아 가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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