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팔장 낀 김건희 여사...갈라만찬에서 인사

김미경 2022. 11. 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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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갈라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조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장에 도착한 뒤 곧이어 만찬장으로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며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묻고 정답게 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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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갈라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조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장에 도착한 뒤 곧이어 만찬장으로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며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묻고 정답게 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총리 부부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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