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보육기업 3곳…K-스타트업 챌린지 톱1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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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는 자사가 보육한 스타트업 8개중 3개팀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2(K-Startup Grand Challenge 2022)' 데모데이에서 상위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운영 엑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로 6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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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는 자사가 보육한 스타트업 8개중 3개팀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2(K-Startup Grand Challenge 2022)' 데모데이에서 상위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2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해외 창업자들의 국내 창업 활동 지원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나오나우(NAONOW)'가 3등을 차지하는 등 씨엔티테크 보육기업 3개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씨엔티테크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운영 엑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로 6년 연속 선정됐다. 4위까지 상과 상금이 주어지는 최종 데모데이에서 2017년 1위와 4위, 2018년 3위, 2019년 1위, 3위, 4위, 2020년 2위를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씨엔티테크의 보육 스타트업 중 실시간 대화형 영어교육 플랫폼 나오나우가 3위를 차지했고 식물성 가죽 제조 스타트업인 '르콰라(Leqara Hera)'와 헬스케어 플랫폼인 '휴머나이즈드(Humaniiize)'가 10위 안에 들었다. 씨엔티테크는 미국 스타트업인 나오나우에 투자를 진행하며 내년 팁스(TIPS)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지난 6년 간 글로벌 챌린지에서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만들었다" 며 "앞으로도 씨엔티테크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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