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담대 70∼90%, 고정금리 선택
진연수 2022. 11. 13. 14:45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최근 주요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금융소비자 가운데 70% 이상이 변동금리가 아닌 고정금리를 선택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지난달 신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약 90%가 고정금리를 조건으로 이뤄졌고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의 고정금리 비중이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에 내걸린 주택담보대출 현수막.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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