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연인 사이 거짓말, 일을 더 크게 만들 뿐” (이별리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유리가 거짓말 때문에 이별을 하게 된 리콜남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1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솔직히 말했으면 됐을 텐데, 끝까지 거짓말을 해버렸다"는 후회 가득한 리콜남의 말에 성유리는 "일이 커질까 봐 무서워서 거짓말을 한 것 같다. 그런데 거짓말은 안 된다. 거짓말을 하면 일이 더 커진다"라고 안타까워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남은 SNS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년 동안 연애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X는 노는 것을 즐겼던 리콜남과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리콜남은 그런 X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스스로를 변화시킨다. 리콜남에게 X는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사람이었던 것.
리콜남은 X의 가족들과 주말마다 함께 여행을 다닐 만큼, X에게 남자친구 그 이상의 존재로 스며든다. 이는 X도 마찬가지.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생각했던 깊은 사이였지만, 리콜남의 거짓말이 다툼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 다툼은 결국 두 사람을 이별하게 만든다.
"솔직히 말했으면 됐을 텐데, 끝까지 거짓말을 해버렸다"는 후회 가득한 리콜남의 말에 성유리는 "일이 커질까 봐 무서워서 거짓말을 한 것 같다. 그런데 거짓말은 안 된다. 거짓말을 하면 일이 더 커진다"라고 안타까워한다.
리콜남은 X와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난 후에 지난 일들에 대해 사과하면서 진심을 전한다. 하지만 X의 반응이 재회를 간절하게 바라는 리콜플래너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과연 리콜남이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고 X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1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 '하하♥별' 막내딸 송이, 희귀병 '갈랑바레' 이겨냈다! 건강해진 송이 공개한 별 “효녀는 효녀!”
- “혼전임신했는데 빚만 6천”…정주리, 결혼 전 남편 경제력에 한숨
-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