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바지에 라면 쏟은 승무원에게 보인 반응은? ‘경악’(‘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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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항공기 운항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형래 부문장은 비행을 책임지는 항공 승무원들과 기내 서비스와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캐빈 승무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지사지 소통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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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항공기 운항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형래 부문장은 비행을 책임지는 항공 승무원들과 기내 서비스와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캐빈 승무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지사지 소통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전 세계의 하늘을 누비는 기장에게 듣는 직접 조류 충돌 사고, 엔진이 꺼지는 사고 등 항공 안전과 관련된 아찔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
특히 비행기가 ‘쿵’하고 거칠게 착륙하는 이유를 알게 된 출연진들은 "운전을 못하시는 게 아니었네", "이제야 안심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진상 비행기 승객으로 빙의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3콤보 컴플레인에 26년 차 베테랑 승무원마저 당황했다고 해 비행기에 대한 상식과 꿀잼을 충전할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희철이 "'슈퍼주니어'의 비행기 매너는 세계적으로 넘버 원"이라고 자랑하자 김형래 부문장도 "승무원들 사이에서 '슈퍼주니어'가 타면 너무 매너가 좋다'는 소문이 있다"고 맞장구쳤다는데.
이에 질세라 전현무도 과거 승무원이 실수로 라면을 쏟았을 때 자신이 한 행동을 밝혔다가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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