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비밀 무인 우주선' X-37B, 2년 6개월 비행 마치고 귀환

이승훈 2022. 11.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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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비밀 무인 우주선인 X-37B가 2년 6개월간의 비행 임무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우주선을 개발한 보잉은 성명에서 임무를 마친 X-37B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우주군이 운용하는 X-37B는 태양광을 동력으로 하는 원격조정 무인 비행체로 크기는 일반 우주선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지구 궤도에 떠서 비행한 시간은 모두 3천774일로, 10년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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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비밀 무인 우주선인 X-37B가 2년 6개월간의 비행 임무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우주선을 개발한 보잉은 성명에서 임무를 마친 X-37B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발사된 X-37B는 이번 6차 임무에서 908일간 궤도 비행에 성공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미 우주군이 운용하는 X-37B는 태양광을 동력으로 하는 원격조정 무인 비행체로 크기는 일반 우주선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지구 궤도에 떠서 비행한 시간은 모두 3천774일로, 10년을 넘겼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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