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나눔 어버이 행사 열어

오인근 기자 2022. 11.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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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이동순)는 지난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효 나눔 어버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재료, 김, 라면 등이 포함된 식료품 박스 3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동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손수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행사를 통해 자리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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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이동순)는 지난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효 나눔 어버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이동순)는 지난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효 나눔 어버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재료, 김, 라면 등이 포함된 식료품 박스 300여 개를 전달했다.

전근성 회장은 "식료품 전달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를 보충해드리고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동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손수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행사를 통해 자리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이 뜻을 모으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맹동면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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