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 치료비 지원

양한우 기자 2022. 11.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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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원석)는 어려운 형편으로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및 가족에게 20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의료비를 전달한 임달희 보호관찰위원(공주시의회 부의장)은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오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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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원석)는 어려운 형편으로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및 가족에게 20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 K씨(여)는 결혼 후 3명의 자녀를 출산·양육하며 산후 우울증의 발병을 시작으로 알콜 중독에 이르렀으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알코올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Y씨(남)는 코로나19로 가게 수입이 감소된 상황에서 자녀가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의료비 지원을 통해 가게 부담을 줄이고 치료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의료비를 전달한 임달희 보호관찰위원(공주시의회 부의장)은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오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달희 보호관찰위원(공주시의회 부의장)은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오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공주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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