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장물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1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100만 원 상당의 김장물품을 전달했다.
전근성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동순 부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듯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후원해주신 김장 물품으로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1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100만 원 상당의 김장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치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해종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듯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근성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동순 부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듯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후원해주신 김장 물품으로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도시개발 중심 도안신도시 위상 흔들리나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미분양 쇼크, 후분양 아파트 타격…"존폐 위기" - 대전일보
- 박찬대, '與 이재명 재판 생중계 주장'에 "진짜 사법부 협박" - 대전일보
-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첨단산업 육성 탄력 받나 - 대전일보
- 장동혁, "추경호 건의에 尹담화? 한동훈 기분 좋진 않을 듯" - 대전일보
- 한동훈 "어떤 후보가 美 대통령 되더라도 한미동맹 강화" - 대전일보
- "백악관 코앞"…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펜실베니아 승리 - 대전일보
- 비트코인, 美대선 속 7만 4000달러선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 대전일보
- 美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확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