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새마을회,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급식 재개

양한우 기자 2022. 11.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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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새마을회(회장 김용하)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어르신 무료급식을 재개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관동 새마을회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점심시간에 신관동 여성회관 1층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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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신관동 새마을회(회장 김용하)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어르신 무료급식을 재개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관동 새마을회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점심시간에 신관동 여성회관 1층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또한 무료급식에는 신관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제공하고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김용하 신관동 새마을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행사를 통해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관동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 새마을회는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공주시 신관동 새마을회(회장 김용하)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어르신 무료급식을 재개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신관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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